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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반칙

1Q84 2

1권 다 읽기 전에 미리 사놓을걸, 이렇게 후회하게 될 줄이야.

일단 질렀습니다-

by 쿠쿠나인 | 2009/09/20 16:45 | 활자와 음표 | 트랙백 | 덧글(4)

빨리 번역해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

1Q84(전2권)

5월29일 출간 예정

by 쿠쿠나인 | 2009/05/16 11:52 | 활자와 음표 | 트랙백 | 덧글(0)

무라카미 하루키 기록

            
           
           
           
   
갖고 있는 책

 
빌려 읽은 책




심심해서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꽤 많네...-_-;;

by 쿠쿠나인 | 2009/03/14 20:13 | 활자와 음표 | 트랙백 | 덧글(6)

안돼에에에에에--------------------!!!

며칠전에, 절판된 <우천염천>을 중고로 간신히 손에 넣어서 읽어본 후,

간단한 평이라도 해보려고 표지 이미지 찾으러 그래24에서 검색을 했는데...






우천염천 雨天炎天 : 비오는 그리스의 성지에서, 불타는 터키의 변방에서 (양장)
무라카미 하루키 저/임홍빈 역 | 문학사상사 | 2008년 11월




이런게 떠억.










중이미지보기

거센 비 내리고 뜨거운 해 뜨고 : 우천염천 (양장)
서영 역 | 명상 | 2003년 10월

절판




그, 그럼 반년동안 중고책장터를 뒤진 내 노력은???





제본도 예쁘고!

번역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구 판본에서 누락됐던 사진 144장 수록!!!





듣보잡 출판사 따위를 믿는게 아니었어...

by 쿠쿠나인 | 2008/11/23 16:59 | 활자와 음표 | 트랙백 | 덧글(11)

빌리 홀리데이




확실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아마 작년 10월쯤이었을 거다.

나는 재즈를 그녀의 목소리로 처음 만났다.



BGM :: Billie Holiday - Strange Fruit




7분 남짓한 영상을 보고 빌리 홀리데이의 목소리에 말 그대로 홀딱 빠져버린 터라

음반은 물론이고 ㅡ조금 오버한 감이 없진 않지만ㅡ 방송에서 언급된 하루키의 책까지 구입했다.

원래 하루키는 좋아했으니까 상관없다고 쳐도, 덕분에 다른 재즈 뮤지션에게도 관심이 생겨버렸고

결국 대형 지름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했었지 아마.

하아, 역시 바보같은 이야기다.


어쨌든 <재즈의 초상>은 재즈를 알든 모르든 굉장히 재밌는 책이니 한번쯤 읽어보길 권합니다. 땡땡.


일전의 리뷰(를 빙자한 잡담) 포스팅에서도 몇번인가 이야기 했었지만

지금은 그녀의 음반도 두어장 가지고 있는데다가 꽤 자주 꺼내 듣기도 해서 그냥 한번쯤 포스팅 해보고 싶었다.

상기 잡설에는 아무런 의미도, 영양가도 없어요.




그녀의 노래를 듣다보면 내가 삶을 통해 또는 글 쓰는 일을 통해

지금까지 저질러온 많은 실수와 상처 입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그녀가 두말없이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그것을 용서해주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이젠 그만 됐으니까 잊어버려요' 라고.

── 무라카미 하루키,「재즈의 초상」p.51, 문학사상사




by 쿠쿠나인 | 2008/06/07 19:30 | 활자와 음표 | 트랙백 | 덧글(5)

무라카미 하루키 컬렉션 (문학사상사)

회색 글씨는 미보유 인덱스
굵은 빨간 글씨는 읽은것
굵은 녹색 글씨는 사놓고 아직 안 읽은것(-_-)



상실의 시대

해변의 카프카 (상),(하)

먼 북소리
 

비밀의 숲 :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양장)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개정판 / 양장)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양장)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1,2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걸작선


태엽감는 새 1~4 (개정판)

댄스 댄스 댄스 1,2 (개정판)


어둠의 저편 (양장)

도쿄기담집 (양장)

렉싱턴의 유령 (양장)

양을 쫓는 모험


그러나 즐겁게 살고 싶다

하루키의 여행법

의미가 없다면 스윙은 없다 : 하루키가 말하는 '내가 사랑한 음악' (양장)

작지만 확실한 행복

슬픈 외국어


재즈의 초상 : 무라카미 하루키 재즈 에세이 (양장)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여행

하루키 일상의 여백


1973년의 핀볼 (개정판)


지금은 없는 공주를 위하여

THE SCRAP : 스크랩 그리운 80년대의 추억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밤의 거미원숭이

하루키, 하야오를 만나러 가다 (양장)





제가 가지고 있는 하루키의 책 입니다.
문학사상사 한정.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건 세어봐야 알거 같스빈-_-

다 살 생각은 없습니다~

by 쿠쿠나인 | 2008/05/24 13:40 | 활자와 음표 | 트랙백 | 덧글(6)

RuD_님께

저도 아차 싶어서 <국경의 남쪽~>을 뒤져봤었는데 그런 내용 없네요-_-;;

착각인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아마 제가 그 직후에 읽었던 <먼 북소리>에 수록되어 있지 않나 싶은데

거기서 읽은건지 확실하진 않지만, 문장 몇개는 거의 정확하게 기억이 납니다.


「...냇킹콜의 디스코그라피엔 <국경의 남쪽>이 없었다.

결국 나는 있지도 않은 노래를 가지고 한권의 책을 써버린 것이다.」




<먼 북소리>의 집필년도랑, - 여행기간이 1986~1989년이었으니 집필&출판은 아마도 그 후에?

<국경의 남쪽~> 출판연도(1992년)가 대충 겹치기도 하니까 맞지 않나 싶은데...


지금 당장 확인해보고 싶지만 공교롭게도 <먼 북소리>를 집에 갖다놨네요-_-;;

아시죠? 군인인거(...)


확실한 답변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s.
<스푸트니크의 연인>은 다 읽었습니다.
스포일링 어쩌고는 농담으로 한 말이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요즘은 잠깐 쉬면서 칼비노의 <반쪼가리 자작>을 보는 중

by 쿠쿠나인 | 2008/05/24 11:11 | 활자와 음표 | 트랙백 | 덧글(4)

스푸트니크의 연인




읽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그런 느낌 받으신 적 없나요?


아, 이 사랑 이야기는 '운명적'으로 슬프게 끝나겠구나.


이런거.

아직 100페이지 남짓 본 터라 잘은 모르겠지만 왠지 그런 기분이 드는걸요.

일단은 좀더 읽어보겠습니다.



BGM :: Chet baker - I fall in love too easily


가사가 책 내용이랑 좀-많이-다르지만 이번 BGM은 이걸로!

쳇 베이커는 청춘이기 때문에, '운명적'으로 슬픕니다.

이건 주관적이에요. 낄낄






아이 꿀꿀해-_-

텔로니어스 몽크 풍의 소설을 읽고싶은데, 추천해주실분 없으신가요?





by 쿠쿠나인 | 2008/05/22 19:16 | 활자와 음표 | 트랙백 | 덧글(7)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모든 문학작품은 음악을 함유(含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잘 어울리는' 차원이 아니라, 문장 사이사이에 어떤 음율 같은것이 있어서

책을 읽다 보면 이따금 그것이 느껴지는 듯한 기분이 든다.

독서를 할때, 심심풀이 삼아 그 책의 음율과 가장 유사한 음악을 찾아보곤 했었는데
 
그러한 습관이 어느새 소소한 취미가 되어버렸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하는 단편들, 특히 <패밀리 어페어>나 <빵가게 재습격>은

마일스 데이비스의 모던한 트럼펫 연주가 어울린다.

유머러스한 작품에서는 냇킹콜의 야들야들한 목소리가 제격일 것이다.



그렇다면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은..?



BGM :: Billie Holiday (1915~1959) - I'm a fool to want you





하루키는 냇킹콜<South of Border>를 소재삼아 소설을 완성했지만,
(사실 냇킹콜은 '국경의 남쪽'을 부른적도 없다. 작가의 착각-_-)

그 결과물인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의 음율은 빌리 홀리데이의 그것과 맞닿아 있는 듯 하다.


조만간 그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책 이야기는...?

직접 읽어보세요:)

 

by 쿠쿠나인 | 2008/05/04 09:59 | 활자와 음표 | 트랙백 | 덧글(3)

레어템 발굴

눈이 뒤집어져라 찾아다니던 책을 드디어 구했습니다.

YES24만 믿고있을게 아니네요-_-




하루키의 <스푸트니크의 연인>은 알라딘에서

(오프라인 서점 다 뒤지고 다녔는데;ㅁ;!!!)





이탈로 칼비노의 <존재하지 않는 기사>는 인터파크에서 get!
(확대이미지도 없음;; 명색이 칼비노거늘...)

↑특히 이건 며칠 전까지만 해도 인터넷에서 구할 가망이 없어보였지요-_;;




하지만 아직 미수집 인덱스가 남아있는데...

대표적인게 이거




예스24 - 리브로 - 반디북 - 알라딘 - 강컴닷컴 - 인터파크 - 엘리트2000 - 모닝365 - 북스캔 - 교보문고

주요 인터넷서점 10개에서 품절



SHIT-_-



하는 수 없지...헌책방 뒤지고 다니는 수 밖에.




대한민국에선 책이 한번 품절되거나 절판되면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물론 '한국 기준' 마이너 넘버인 경우지만.




(출판사가 베스트셀러를 만들고, 독자들은 마이너셀러(?)를 죽이고. 출판업의 악순환이랄까.)

by 쿠쿠나인 | 2008/04/27 14:45 | 활자와 음표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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