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글이나 리플을 쓸 수 있는 '모든' 사이트에 대해 로그인 금지령이 떨어져서
한동안 포스팅을 못했었습니다-_-

그리고, 저 오늘 복귀니까 아마 꽤 오랫동안 새 글이 없을겁니다(...)


2008년 10월 5일 오후
이태원의 어느 고가구점 앞에서.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길-ㅛ-//

by 쿠쿠나인 | 2008/10/09 15:11 | 일상생활 | 트랙백 | 덧글(6)

11th ADA A-654 모임






by 쿠쿠나인 | 2008/10/09 14:55 | 일상생활 | 트랙백 | 덧글(0)

강입자가속기 가동

동아리 홈페이지에 재밌는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9월 10일 GMT로 07:00,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에 가동한다고 합니다.

http://webcast.cern.ch/ 실험 생중계 주소

by 쿠쿠나인 | 2008/09/09 20:54 | 일상생활 | 트랙백 | 덧글(8)

조용필 - Big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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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 Big Gold (4CD)
EnE Media/EnE Media(기획사) | 2005년 11월



요 며칠동안ㅡ 모친 '양 여사'께서 자꾸 아버지의 생신을 강조(...)하셨다.

그냥 넘어가기도 좀 그렇고, 뭐가 좋을까 싶어 이것저것 둘러보다 이걸로 결정...


그나저나, 구닥다리 냄새 난다고 그렇게 싫어하던 음악들이 이젠 더이상 귀에 거슬리지 않는걸 보니
나도 나이가 들긴 했나보다-_-

by 쿠쿠나인 | 2008/09/07 20:26 | 활자와 음표 | 트랙백 | 덧글(6)

사격 갔다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썼다간 잡혀가니(...) 못 쓰고...


대천-_-오가는 길에 <88만원세대>를 읽었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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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우울한 소풍(?)길...


친구가 빌려준 책인데 저도 한권 사다가 책장에 꽂아놔야겠어요.

by 쿠쿠나인 | 2008/09/05 19:34 | 활자와 음표 | 트랙백 | 덧글(4)

바이오메가



13발의 대륙간 탄도탄을 이동형 탄체가속장치(리니어건)로 격추시키는 주인공(...)


아아...나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빠돌이인가ㅡ
5권이 정발되기만 기다리고 있는 나날입니다.



그나저나 <BLAME!>을 다시 한질 구해볼까 싶습니다.
지금 갖고 있는 건 처분할까 하는데, 혹시 필요하신 분 계십니까?
없으면 동아리방에 기증이나 해버릴 생각

아무래도 삽질하는 거 같아서 어떡할까 고민중입니다만
상태가 더 괜찮은 중고본을 발견한 시점에서 이미 패배네요-_-
(솔까말 1~4권 상태가 좀 안좋았거든요)

결국 남는건 자기합리화orz



ISBN : 4-06-364528-2

요즘은 니헤이 츠토무씨의 화보집 <BLAME!& SO ON>(MegaloMania)을 찾고 있습니다만
사실 국내에선 생각보다 매니악한 작가인지라 출간 기록 자체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는 상황이고
같은 이유로 재출간될 가능성 또한 희박한 듯 합니다.

사실 화보집이란게 중고거래가 빈번한 물건도 아니지요.

아마존JP에서 구해볼려고 했더니 가격이 눈알 튀어나오는 수준이라 군침만 다시는중.

by 쿠쿠나인 | 2008/09/01 19:48 | 활자와 음표 | 트랙백 | 덧글(13)

써니텐 치즈 아이스크림맛

며칠전에 모종의 사유로 분대원들과 함께 외출을 나갔다가
기지 앞 슈퍼마켓에서 발견한 괴식ㅡ


꽤 오래전부터 익히 소문은 들어 알고 있었지만
과연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하나 사먹어보았다.



빌어먹을 호기심



땅을 치고 후회할 걸 뻔히 알면서 왜 그랬을까...

by 쿠쿠나인 | 2008/08/31 20:25 | 일상생활 | 트랙백 | 덧글(14)

신화 속 영웅들은 어떻게 탐험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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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글들-15 신화 속 영웅들은 어떻게 탐험했을까
마우리시오 오브레곤 저/석기용 역 | 이끌리오 | 2001년 04월



<바다 한가운데서>를 다 읽고 진중문고를 뒤적거리다 발견한 문고본.

고대 서양사, 선박, 항해술에 대한 책인줄 알고 좋아라 하면서 펼쳐들었는데

신화 이야기가 95%였습니다(...)

아폴로니우스의 "아르고호의 대항해 Argonautica", 오디세우스의 방랑 등등을 소재로
신화속 인물들이 지나간 항로를 저자가 직접 항해하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내용.

뭐, 그건 그것대로 재밌긴 했습니다만 원하던건 이게 아니었어-_-

by 쿠쿠나인 | 2008/08/28 20:49 | 활자와 음표 | 트랙백 | 덧글(8)

바다 한가운데서 : 포경선 에식스호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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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서 : 포경선 에식스호의 비극
나다니엘 필브릭 저/한영탁 역 | 중심 | 2001년 06월


출판일을 보니 이 책을 읽은지도 벌써 7년이 넘었습니다.

당시의 독서취향(...)으로는 손도 안댔을 법한 책이었는데,
영문학에 조예가 깊으신 모친 덕분에 '강제로' 독파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다행인 일이지요-_-

이 책은 에식스호가 1820년 태평양 한가운데서 고래에게 공격당해 침몰한 사건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포경술이나 항해사에 대해선 특정분야를 제외하곤 아는것이 거의 없는지라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에식스호의 침몰은 역사학적으로 꽤나 중요한 사건이었고, 그 기록은 문학적인 가치도 뛰어나다고 하더군요.

허먼 멜빌(!)은 에식스호 생존자의 수기를 읽고 영감을 얻어 <백경>(!!)을 집필하였다고 하니
관심이 있든 없든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요즘 문득 생각이 나서 다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피가 흥건한 흉곽에서 토머스의 심장과 간, 콩팥을 들어냈을 것이다. 그리고는 등뼈, 갈비, 골반에서 살을 잘라내기 시작했을 것이다. 어찌 되었건, 그들은 보트 바닥 위에 넓적한 돌판을 놓고 불을 피워서 사람의 내장과 살코기를 구워 먹기 시작했다고 폴라드 선장은 보고했다. 처음 사람의 고기맛을 보자 굶주림의 고통이 완화되는 대신에 더 먹고 싶은 욕구만 더욱 강렬해졌다. 오랫동안 활동을 중지하고 있던 사람들의 뱃속은 소화액이 꾸르륵거리고 입안에는 침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더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시장기가 더해졌다.

── 나다니엘 필브릭,「바다 한가운데서 : 포경선 에식스호의 비극」p.211~212, 중심


'이제 우리는 마음속에 끔찍한 생각을 하면서 서로를 바라보기 시작했다'고 한 생존자는 전했다. '그러나 차마 그 생각을 입 밖으로 내지는 못했다.' 얼마간의 침묵이 흐른 뒤에 이윽고 가장 나이가 어린 열여섯 살짜리 찰스 램스델이 입에 올리기 무서운 말을 꺼내고 말았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비를 뽑아서 죽을 사람을 결정하자고 말했다.

── 나다니엘 필브릭,「바다 한가운데서 : 포경선 에식스호의 비극」p.224, 중심




p.s.

1816년 메두사호의 난파 사건을 다룬 책은 없습니까?
2세기쯤 전(...)에 책이 나오긴 한거 같은데 국내에 출판이 안된건지 아예 역사속으로 묻혀버린건지-_-

by 쿠쿠나인 | 2008/08/24 12:12 | 활자와 음표 | 트랙백 | 덧글(4)

그는 여가시간에 뭘 하고 있는가


미니노트북 5종 사양 비교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아수스 EeePC 1000h를 보고 바로 검색.

이래저래 번뇌는 끊이질 않는군요. 노트북에 대해선 아는게 거의 없어놔서 정보만 긁어모으고 있습니다.
M912의 터치스크린은...직접 보고 판단해야 할듯. 이놈의 팔랑귀ㄳ
그나저나 Aspire One의 국내 출시가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아, 여기서부턴  조금 카테고리가 다른데,

컨벡스코리아 - GO1815EC 미니전기오븐

사실 예전에 선물받은 미니오븐을 아직도 잘 쓰고 있긴 하지만
소용량인데다 좀 노후화 되기도 해서 기웃거리고 있는 모델.


무려 컨벡스+_+입니다.


보급형이지만 어쨌든 컨벡스니까 하악하악






요즘 망할 훈련 때문에 너무 피곤해서 책 한권을 제대로 독파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간 읽은거 감상이라도 몇줄 끄적거려봐야 할텐데 원...

by 쿠쿠나인 | 2008/08/09 20:08 | 일상생활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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